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ish You Were Here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The Dark Side of the Moon]]의 후속작을 만들며, 핑크 플로이드는 그들의 실험 정신을 드러내었다. 녹음 처음에는 '''Household Object'''(가정용 물건)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, 즉 집안 물건들만 이용하려는 계획에서 시작되었다. 그러나 이는 녹음/공연 난이도 문제 때문에 결국 무산됐다.[* 하지만 앨범에 이 프로젝트에 영향이 남아있은데, 처음 곡의 오프닝은 젖은 손가락으로 와인 잔 가장자리를 만질 때 나는 윙윙거리는 소리를 다중으로 녹음한 사운드로 시작한다(이 앨범에서 유일하게 ‘집안 물건’을 이용해 녹음한 부분이다)] 당시 투어는 그룹을 녹초로 만들었고, 이와 동시에 [[로저 워터스]]가 음반 사업을 더 증오하게 만들었다. 핑크 플로이드가 아레나 사이즈의 대규모 상품으로 포장 되면서, 그의 증오는 더욱 강해졌다. 앨범 녹음과 관련된 한 일화로 [[시드 바렛]]은 앨범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던 6월에 예고 없이 스튜디오를 방문했는데, 이는 앨범 전체에서 드러나고 있는 절망감을 불러일으키는 역할을 했다, 왜냐하면 스튜디오에 들어선 뚱뚱한 [[대머리]] 남자가 누구인지 알아봤던 사람이 아무도 없었던 것이다.[* 남무성 저의 Paint It Rock과 같은 몇몇 매체에선 반대로 피골이 상접했다고도 하는데, 일단 [[시드 바렛]] 문서의 사진을 보면 뚱뚱한 대머리 쪽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.] 힙노시스가 만든 아트워크는 앨범 속에 나타난 고립과 거리감이라는 정서를 잘 반영하고 있다. 이 앨범은 1975년 9월에 공개된 후 초반에는 언론에 의해 엇갈린 평을 받았으나, [[영국]]과 [[미국]]에서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재평가 받아 현재 ''[[Dark Side of the Moon]]'', ''[[The Wall]]''과 함께 대표적인 핑크 플로이드 음반으로 꼽히는 음반이다. 흔히 핑크 플로이드 3대 명반을 꼽으라 하면 위 두 앨범에다가 이 앨범을 추가한다. 롤링 스톤 명반에서도 265위에 랭크되었다. 이는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중 4번째로 높은 순위다.[* Wish You Were Here를 제치고 3위를 차지한 것은 시드 바렛 시기 제작된 1집이다. NME 500대 명반에서는 1집이 2번째로 높은 순위에 올랐으며 The Wall과 Wish You Were Here는 탈락했다.] 전세계적으로 약 2,000만장정도 팔렸으며, 이는 핑크 플로이드 사상 3번째로[* 1위는 [[The Dark Side of the Moon]](4,500만장), 2위는 [[The Wall]](3,000만장)] 많이 팔린 앨범이다. 또한 [[세계 앨범 판매량 순위]]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